보도자료

‘꼼빠니아’ 올봄에도 셋업이 효자

2023-04-11

과감한 원색 매출 견인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전개하는 여성복 ‘꼼빠니아’의 셋업이 올봄에도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로맨틱 무드, 소프트한 실루엣을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멜란지 계열의 블루, 베이지, 네이비 컬러가 리오더 되며 연계 판매 시너지를 키웠는데, 올해는 원색의 셋업까지 시도하며 연속 흥행하고 있다. 원색 컬러가 베스트 상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물결 디자인 실장은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이 컬러 셋업의 리오더인데, 원색인 그린을 포인트로 잡아 기본 컬러 대비 소량 구성한 것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1200장의 추가 리오더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재킷과 팬츠는 물론 스커트 셋업을 구성하고 블라우스와 팬츠, 셔츠와 팬츠를 매칭, 캐주얼하면서 갖춰 입은 스타일을 제안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5천 장 이상 기획한 재킷도 꾸준한 인기다.

 

셋업 팬츠, 스커트와 연결 코디가 용이한 점퍼도 무난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트렌치 형태 후드 점퍼는 판매율 85%를 기록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