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여성복 '꼼빠니아(COMPAGNA)'의 추동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새로운 브랜드 뮤즈 한선화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타임 트래블러(Time Traveler, 시간여행자)’를 컨셉으로 유럽의 한 박물관에 와있는 듯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무드를 담아 해외여행을 떠나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셋업 수트부터 재킷, 소프트한 실루엣의 트위드 아이템을 시크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핸드메이드의 특수모 소재를 활용한 카멜 및 캐시미어 코트 룩을 선보이며 여성스러운 일상의 우아함을 드러냈다.

'꼼빠니아' 디자인 총괄 디렉터 김물결 실장은 “바쁘고 분주한 시티 라이프로부터 벗어나, 어느 시공간에 도착한 시간여행자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가 뮤즈 한선화를 통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꼼빠니아'와 한선화가 함께한 더 많은 화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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