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에 집중, 고급·세련미를 갖춘 모던 클래식 콘셉트"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인디에프(014990)는 '트루젠' '2023 F/W(가을·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 가을·겨울 시즌 트루젠은 클래식을 기반으로 전통에 집중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미를 갖춘 모던 클래식 콘셉트로 전개한다.

인디에프 관계자는 "BI 업그레이드를 위해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맞춤복 거리인 런던의
'새빌로우'(SAVILE ROW)로부터 착안한 고급 신사복과 브리티시 무드의 캐주얼 라인도 구성했다"며 "새빌로우 감성을 담은 브리티시 착장의 핵심은 고급 울 트위드소재 재킷, 글랜체크 재킷과 코트에
귀족 문장을 담은 금장 단추를 가미한 작은 디테일에 있다"고 말했다.

인디에프 다운아우터는 △헌팅 재킷 △가죽 △퍼(FUR) △입체 패턴를 매치해 품격을 높였다. 착용감도 우수해 활동적인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영국의 고급 맞춤 신사복과 브리티시 무드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트루젠 시즌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서 만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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